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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피엘
6월 29일에 나온 자정의 티파티 의상을 바인이에게 풀셋을 입혀주었습니다. 한나도 모자 제외 풀셋이 나와줘서 곤란합니다. 한나는 현재로는 키울 생각이 없는지라…
집의 데스크탑이 사양이 너무 낮아서 아르피엘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여러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1채널 중앙 광장은 헬입니다. 최근엔 사람이 줄어서 접속해서 채널변경을 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얼음으로 날개를 교환하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지금와서 600개를 모으는 것은 못할 짓입니다. 날개가 예쁘지만 지금은 일단 패스합니다. :(
바인이의 오드아이 색깔 추가는 없나요… 아니면 지금 있는 오드아이라도 물량이 없는건가요…
◇ 기타
1학기의 모든 시험이 끝났습니다. 신납니다♬ 물론 방학식이 되면 다시 나올 성적표와 등급에 의해서 우울에 빠질 위험이 있지만요.
최근에 마비노기를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만, 지금도 노트북으로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작년까지는 돌아갔는데. 마비노기는 누적 레벨이 높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만(시작하고 레벨은 많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제가 원하는 재능은 마스터까지 찍어놓은 것 같습니다.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인형술, 음악, 축복 재능을 마스터한 것인데. 그 때 소울스타 재능 타이틀을 달고 다니겠다고 마스터 사제를 찍은 기억이 납니다.(인형술과 음악은 제 취미&취향에 의해서 마스터를 찍었습니다.) 제 목표는 같이 마비노기를 플레이했던 지인에 의해서 초보자 레벨(누적 레벨 1000까지)일때 모든 스킬 1랭크, 모든 재능 마스터를 찍는 것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할텐데 달인까지 하는 것보다는 그냥 다 올리는게 좋다고… 뭐 그런 이유로 했습니다만 집 컴퓨터 사양 문제라던가 스케줄 문제라던가 이것저것 많이 겹쳐서 작년 이후로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냥 본계정이 해킹만 안 당했으면 좋겠네요. 시뮬레이터를 돌렸을 때 가장 마지막에 산 의상인 토끼 파커를 제대로 입고 있는 것을 보면 괜찮은걸까요.